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하늘

석정헌2016.12.29 12:08조회 수 249댓글 0

    • 글자 크기


          하늘


             석정헌


하늘은

여명과 함께 

천지를 밝히며

세상을 지배하다

붉게 타오르는

노을로 끝내고

어둠을 품으며

온통 반짝이는 

보석 치장을 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49 설날 2018.02.16 31
448 혹시나 2018.05.21 31
447 오늘도 어머니가 2018.07.27 31
446 담배 2018.08.03 31
445 생의 일부를 허비하다 2018.11.23 31
444 기도 2018.12.06 31
443 봄이라지만 이제 2019.04.16 31
442 2019.07.19 31
441 숨죽인 사랑 2019.08.12 31
440 해바라기 4 2019.08.28 31
439 멀어지는 기억 2021.04.19 31
438 헛웃음1 2021.10.20 31
437 무지개3 2022.05.04 31
436 가슴을 친다 2022.09.02 31
435 바람 분다고 노 안젓나1 2022.09.14 31
434 섣달보름 2023.01.07 31
433 치매 2023.03.31 31
432 산다는 것은 2015.03.06 32
431 분노 2015.03.12 32
430 매일 그리움을 뛰운다 2015.03.19 32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