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나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이한기2024.06.21 13:01조회 수 86댓글 0

    • 글자 크기

 나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淸風軒

 

말씀이시며 지혜이신 주님,

만유(萬有)를 지으신 주님

나는 주님을 믿네!

니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십자가의 보혈(寶血)로

나를 구원(救援)하신 주님

감사하며 찬양하나이다

나, 주님을 사랑합니다

 

의(義)로우신 주님,

내가 실족(失足)할 때

의의 길로 이끄시는 주님

나는 주님을 믿네!

 

전능(全能)하신 주님,

내가 약(弱)하고 힘들 때

도와 주시는 주님

나는 주님을 믿네!

 

자애(慈愛)로우신 주님,

내가 슬프고 괴로울 때

위로(慰勞)해 주시는 주님

나는 주님을 믿네!

 

신실(信實)하신 주님,

거룩하신 주님,

영원(永遠)하신 주님

만유를 섭리(攝理)하시며

홀로 존귀(尊貴)하신 주님

 

영원히 함께하시는 주님

나는 주님을 믿네! 

나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나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7 개떡 타령 2023.10.30 69
106 자빠졌네! 2023.10.28 69
105 가는 광음(光陰) 어이하리! 2023.10.25 69
104 나의 12 양자(養子) 2023.10.18 69
103 직업/직분의 '사' (I) 2023.10.14 69
102 다, 맞는 말이구먼 2023.10.09 69
101 매정한 빗방울 2023.09.24 69
100 추분(秋分)날 만난 삼태성(三台星) 2023.09.24 69
99 가야왕국(伽倻王國) 2023.10.22 68
98 이 세상(世上)은 2023.10.06 68
97 그대의 돌아 선 등 2023.09.24 68
96 고향(故鄕)의 우리집 2023.10.17 67
95 싸움(戰爭) 2023.10.07 67
94 황제(皇帝)와 왕(王) 2023.10.06 67
93 겨울 Atlanta 평원(平原) 2023.09.25 67
92 지음 받은 그대로 2023.09.24 67
91 쑤구려! 2023.10.27 66
90 껌(Chewing Gum)과 혀(舌) 2023.10.15 66
89 비 오는 달밤에 2023.10.06 66
88 법망(法網)은 촘촘하건만 2023.10.01 6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