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나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이한기2024.06.21 13:01조회 수 83댓글 0

    • 글자 크기

 나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淸風軒

 

말씀이시며 지혜이신 주님,

만유(萬有)를 지으신 주님

나는 주님을 믿네!

니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십자가의 보혈(寶血)로

나를 구원(救援)하신 주님

감사하며 찬양하나이다

나, 주님을 사랑합니다

 

의(義)로우신 주님,

내가 실족(失足)할 때

의의 길로 이끄시는 주님

나는 주님을 믿네!

 

전능(全能)하신 주님,

내가 약(弱)하고 힘들 때

도와 주시는 주님

나는 주님을 믿네!

 

자애(慈愛)로우신 주님,

내가 슬프고 괴로울 때

위로(慰勞)해 주시는 주님

나는 주님을 믿네!

 

신실(信實)하신 주님,

거룩하신 주님,

영원(永遠)하신 주님

만유를 섭리(攝理)하시며

홀로 존귀(尊貴)하신 주님

 

영원히 함께하시는 주님

나는 주님을 믿네! 

나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나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7 풍류(風流)는 올둥말둥 2023.09.30 65
266 가을을 이고 있네 2023.09.30 65
265 아옹다옹 2023.10.28 65
264 송(送), 2021년! 2023.09.24 66
263 반(半) 벡년(百年)의 동반자(同伴者) 2023.09.25 66
262 새벽 마실 2023.09.29 66
261 어머니! 꽃 한 송이 올립니다 2023.09.29 66
260 법망(法網)은 촘촘하건만 2023.10.01 66
259 비 오는 달밤에 2023.10.06 66
258 껌(Chewing Gum)과 혀(舌) 2023.10.15 66
257 쑤구려! 2023.10.27 66
256 지음 받은 그대로 2023.09.24 67
255 겨울 Atlanta 평원(平原) 2023.09.25 67
254 황제(皇帝)와 왕(王) 2023.10.06 67
253 싸움(戰爭) 2023.10.07 67
252 고향(故鄕)의 우리집 2023.10.17 67
251 그대의 돌아 선 등 2023.09.24 68
250 이 세상(世上)은 2023.10.06 68
249 가야왕국(伽倻王國) 2023.10.22 68
248 추분(秋分)날 만난 삼태성(三台星) 2023.09.24 69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