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0 | 아침 이슬 (영혼의 물방울) 아해 김태형 | 관리자 | 2024.04.08 | 2 |
379 | 아쉽지 않은 점심 한끼 - 신 진철- | 관리자 | 2024.02.21 | 25 |
378 | 아무 꽃 - 박 재하- | 관리자 | 2024.04.08 | 7 |
377 | 아리랑 | 이한기 | 2024.06.26 | 6 |
376 | 아내와 나 사이 - 이 생짖- | 관리자 | 2024.05.27 | 3 |
375 | 아내와 나 사이 - 이 생진- | 관리자 | 2024.05.02 | 8 |
374 | 아내가 지킨 수첩에서 46년 만에...박목월 미발표 시 166편 공개됐다 | 관리자 | 2024.03.13 | 4 |
373 | 쓸쓸한 여름 - 나 태주- | 송원 | 2024.01.03 | 32 |
372 | 쑥스러운 봄 - 김병중- | 관리자 | 2024.05.03 | 7 |
371 | 싸워서 이기고도 손해보는 5가지 | 이한기 | 2024.03.12 | 14 |
370 | 심심풀이(1) | 이한기 | 2023.10.24 | 54 |
369 | 신춘문예의 마음 | 관리자 | 2024.01.16 | 15 |
368 | 신입회원 강이슬4 | 강이슬 | 2019.01.18 | 125 |
367 | 신 사임당과 허 난설헌 | 이한기 | 2024.02.24 | 37 |
366 | 시학詩學 입문入門 | 이한기 | 2024.02.11 | 534 |
365 | 시창작을 위한 일곱가지 방법4 | 배형준 | 2022.01.23 | 54 |
364 | 시적장치의 삼각도2 | 배형준 | 2022.01.23 | 56 |
363 | 시인의 향기 - 이 강흥- | 송원 | 2024.02.13 | 14 |
362 | 시인의 소명의식[이준식의 한시 한 수 | 관리자 | 2024.03.10 | 12 |
361 | 시인詩人은 무엇인가 | 이한기 | 2024.02.26 | 3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