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오늘은 기적(奇蹟)!

이한기2024.06.08 13:34조회 수 132추천 수 2댓글 0

    • 글자 크기

     

오늘은 기적(奇蹟)! 

                                 淸風軒 

 

일생, 오직 한번 뿐인 하루

오늘을 맞이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큰 복(福)이런가!

주님께 감사할지어다

 

죽음의 형(刑)을 받으면서

이 땅에 온 우리 인생

그 형(刑)의 집행일(執行)

우리 피조물들은

 도무지 알길이 없네!

오직 주님만 아신다

 

그렇게 지음 받은 우리 

오늘을 살아갈 수 있음은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이라

 

천하(天下)에 오늘 처럼

새로운 것이 어디 있으랴!

감사, 감사, 또 감사한다!

오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놀라운 주님의 은혜(恩惠)

기적(奇蹟)인 오늘

이 세상 무엇보다도

값지며 귀하기 그지없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 

오늘은 기적(奇蹟)이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8 가는 광음(光陰) 어이하리! 2023.10.25 69
247 자빠졌네! 2023.10.28 69
246 개떡 타령 2023.10.30 69
245 회상(回想) 그리고 바람(希望) 2023.09.23 70
244 추분(秋分)날 만난 삼태성(三台星) 2023.09.24 70
243 다, 맞는 말이구먼 2023.10.09 70
242 나의 12 양자(養子) 2023.10.18 70
241 사랑(愛) 2023.10.06 71
240 허수아비 2023.10.14 71
239 절규(絶叫)하는 물방울들 2023.09.23 72
238 귀뚜리, 저 귀뚜리 2023.09.24 72
237 후회(後悔)(1) 2023.09.29 72
236 세상, 다 그런거지! 2023.10.12 72
235 응어리 진 상처(傷處) 2023.10.13 72
234 시월의 끝자락에서 2023.10.30 72
233 고운 임의 절규(絶叫) 2023.09.24 73
232 경건한 봄의 화음 2023.09.29 73
231 이 새봄에는 2023.09.23 74
230 문(門)과 문(門) 사이 2023.09.29 74
229 황금비(黃金比) 2023.10.18 74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