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6 월의 하늘

박달강희종2024.06.04 23:12조회 수 42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6 월의 하늘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그 더운 하늘에

독수리 처럼

떠나시는 아버지 

 

사우디아라비아 

그 더운 곳으로

배웅하는 사슴마냥

 

마지막으로 

저에게 다가오셔서

저의 볼을 깨무시고

 

아들아 너만 믿는다 

말씀 하신 후

떠나시던 사자같이

 

그 유월 

붉은 장미꽃 피고

추억은 아버지 의 하늘

    • 글자 크기
코로나와 가을 지도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4 전쟁 속의 가장2 2022.08.03 47
153 벤허 2023.10.13 46
152 예정된 만남8 2022.07.31 46
151 오늘 아침에 2023.12.28 45
150 누이의 사랑1 2023.09.03 45
149 코로나와 가을2 2022.10.14 44
6 월의 하늘 2024.06.04 42
147 지도자 2023.03.19 42
146 3 시간4 2022.08.13 42
145 아버지의 즐거움 2024.05.14 41
144 어머니의 일기장 2023.02.27 40
143 인격자 성웅2 2022.09.04 40
142 아카시아 나무들 2023.07.25 39
141 가을 이야기3 2022.10.03 39
140 귀머거리3 2022.07.28 39
139 엄마 의 보리차 2024.06.17 38
138 현아, 사랑해 2023.06.12 38
137 어느 부부3 2022.10.18 38
136 아내의 꽃5 2022.11.10 37
135 아겔다마7 2022.09.07 3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