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생명

Wslee2024.05.30 13:44조회 수 4댓글 0

    • 글자 크기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지켜보며

생명을 본다 

 

흘러 내리는 물과

헤엄쳐 다니는

작은 물고기들 보며

생명을 본다 

 

날아 다니는 

새들을 보며

생명을 본다 

 

내리는 비와

떨어지는 낙엽들 보며

생명을 본다 

 

생명을 보게하는

모든 생동은 

활기 찬 삶이다

    • 글자 크기
쇠약한 정열 (by Wslee) 근육 운동 (by Wsle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 소중함 Wslee 2024.05.24 3
32 한 몸의 두 친구 Wslee 2024.04.22 4
31 잠잠한 평안 Wslee 2024.04.24 4
30 들쑤시는 아픔 Wslee 2024.04.24 4
29 회복 Wslee 2024.04.30 4
28 세상에서 Wslee 2024.05.01 4
27 쇠약한 정열 Wslee 2024.05.17 4
생명 Wslee 2024.05.30 4
25 근육 운동 Wslee 2024.04.21 5
24 굳어진 평안 Wslee 2024.04.24 5
23 아, 짜증 Wslee 2024.04.29 5
22 찾아 가는 길 Wslee 2024.05.08 5
21 한 몸의 두 친구 Wslee 2024.05.31 5
20 신의 축복 Wslee 2024.06.04 5
19 독창성 Wslee 2024.04.20 6
18 사랑이 이별 할때 Wslee 2024.04.23 6
17 젖은 아침 Wslee 2024.04.23 6
16 수 없는 나 Wslee 2024.04.23 6
15 눈물 Wslee 2024.04.24 6
14 애증의 사랑 Wslee 2024.04.29 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