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속의 외로움
공허로 한 구석을 채우고
보이지 않는 슬픔
수면위의 물안개로
퍼져 나간다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
군중속의 외로움
공허로 한 구석을 채우고
보이지 않는 슬픔
수면위의 물안개로
퍼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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