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찾아 가는 길

Wslee2024.05.08 23:15조회 수 5댓글 0

  • 1
    • 글자 크기

Screenshot_20240508_075142_KakaoStory.jpg

 

황량한 벌판에서

비쳐지는 소망

있으면 무엇하랴

 

닿을수도 없는

잡을수도 없는

그저 지켜 보는수 밖에 

 

아파 하지 않겠다 

슬퍼 하지도 않겠다 

 

멋진 한 모습 포용하는 

길 없는 넓은 광야에서

비추이는 희망의 빛 따라

한 발자욱씩 걸어 가리라 

  • 1
    • 글자 크기
한 몸의 두 친구 (by Wslee) 아, 짜증 (by Wsle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 한 몸의 두 친구 Wslee 2024.05.31 5
찾아 가는 길 Wslee 2024.05.08 5
31 아, 짜증 Wslee 2024.04.29 5
30 굳어진 평안 Wslee 2024.04.24 5
29 근육 운동 Wslee 2024.04.21 5
28 생명 Wslee 2024.05.30 4
27 쇠약한 정열 Wslee 2024.05.17 4
26 세상에서 Wslee 2024.05.01 4
25 회복 Wslee 2024.04.30 4
24 들쑤시는 아픔 Wslee 2024.04.24 4
23 잠잠한 평안 Wslee 2024.04.24 4
22 한 몸의 두 친구 Wslee 2024.04.22 4
21 소중함 Wslee 2024.05.24 3
20 취한 삶 Wslee 2024.05.17 3
19 게으른 시야 Wslee 2024.05.16 3
18 재활원 위문 공연 Wslee 2024.05.10 3
17 푸른 용의 기상 Wslee 2024.04.24 3
16 Wslee 2024.04.23 3
15 지구의 아픔 Wslee 2024.04.23 3
14 한 점 Wslee 2024.05.22 2
첨부 (1)
Screenshot_20240508_075142_KakaoStory.jpg
144.1KB / Download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