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文友 유감遺憾
淸風軒
너와 나의 관계는 무엇인가?
서로 문우文友인가?
문우文友의 교제交際는
글방에서 이루어져야 하리!
너와 내가 문우文友라면
서로의 글방을
자주 찾아 주었는가?
문우文友로서 서로에게
무엇으로 대접待接하는가?
아마도 글방에 올린
마음을 노래한 글이리라
비록 그것이
주지육림酒池肉林은
아니더라도
문우文友의 마음이 담긴
나물 한 접시이면 어때!
![]()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문우文友 유감遺憾
淸風軒
너와 나의 관계는 무엇인가?
서로 문우文友인가?
문우文友의 교제交際는
글방에서 이루어져야 하리!
너와 내가 문우文友라면
서로의 글방을
자주 찾아 주었는가?
문우文友로서 서로에게
무엇으로 대접待接하는가?
아마도 글방에 올린
마음을 노래한 글이리라
비록 그것이
주지육림酒池肉林은
아니더라도
문우文友의 마음이 담긴
나물 한 접시이면 어때!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64 | 백척간두(百尺竿頭) 진일보(進一步 ) | 2023.10.20 | 53 |
263 | 새 둥지 튼 원앙鴛鴦 한 쌍雙 | 2024.04.02 | 237 |
262 | 만우절萬愚節 | 2024.04.01 | 109 |
261 | 들풀꽃 | 2024.04.21 | 137 |
260 | 군자(君子)의 길, 나의 길 | 2023.09.27 | 53 |
259 | 황제(皇帝)와 왕(王) | 2023.10.06 | 67 |
258 | 돌아가는 길이 지름길 | 2023.10.31 | 96 |
257 | Quo vadis, Domine | 2024.01.08 | 117 |
256 | 봄꽃들의 향연饗宴 | 2024.03.07 | 137 |
255 | 세월歲月의 무게 | 2024.04.24 | 136 |
254 | 봄놀이 가자스라 | 2024.04.05 | 128 |
253 | 주름나무에 열린 세월 | 2023.09.27 | 61 |
252 | 나의 12 양자(養子) | 2023.10.18 | 69 |
251 | 상춘곡賞春曲 | 2024.04.06 | 111 |
250 | 5월 초하루 | 2024.05.01 | 142 |
249 | 상춘곡傷春曲 | 2024.03.17 | 128 |
248 | 사랑(愛) | 2023.10.06 | 71 |
247 | 번개도 아닌 것이 | 2023.10.13 | 61 |
246 | 가다가 힘들 땐 | 2024.01.08 | 184 |
245 | 상흔(傷痕)? | 2024.06.15 | 8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