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文友 유감遺憾
淸風軒
너와 나의 관계는 무엇인가?
서로 문우文友인가?
문우文友의 교제交際는
글방에서 이루어져야 하리!
너와 내가 문우文友라면
서로의 글방을
자주 찾아 주었는가?
문우文友로서 서로에게
무엇으로 대접待接하는가?
아마도 글방에 올린
마음을 노래한 글이리라
비록 그것이
주지육림酒池肉林은
아니더라도
문우文友의 마음이 담긴
나물 한 접시이면 어때!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문우文友 유감遺憾
淸風軒
너와 나의 관계는 무엇인가?
서로 문우文友인가?
문우文友의 교제交際는
글방에서 이루어져야 하리!
너와 내가 문우文友라면
서로의 글방을
자주 찾아 주었는가?
문우文友로서 서로에게
무엇으로 대접待接하는가?
아마도 글방에 올린
마음을 노래한 글이리라
비록 그것이
주지육림酒池肉林은
아니더라도
문우文友의 마음이 담긴
나물 한 접시이면 어때!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05 | 겨울 Atlanta 평원(平原) | 2023.09.25 | 67 |
304 | 겨울 망향(望鄕) | 2023.09.23 | 79 |
303 | 겨울 잣향(柏香) | 2023.11.08 | 123 |
302 | 겨울의 전령사(傳令使) | 2023.11.03 | 157 |
301 | 겸손(謙遜) 1 | 2024.05.04 | 139 |
300 | 겸손(謙遜) 2 | 2024.05.12 | 148 |
299 | 경건한 봄의 화음 | 2023.09.29 | 73 |
298 | 경칩驚蟄 | 2024.03.05 | 117 |
297 | 계묘년(癸卯年) 소원(素願) | 2023.09.29 | 59 |
296 | 고개 숙여 보자스라 | 2023.11.06 | 89 |
295 | 고고성呱呱聲 | 2024.03.22 | 119 |
294 | 고운 임의 절규(絶叫) | 2023.09.24 | 72 |
293 | 고향(故鄕)의 우리집 | 2023.10.17 | 67 |
292 | 고향故鄕의 가락 | 2024.02.13 | 117 |
291 | 고향의 가을 내음 | 2023.10.21 | 58 |
290 | 곰(熊) 모녀(母女) | 2023.12.01 | 118 |
289 | 관조(觀照)의 세계로 | 2023.09.27 | 55 |
288 | 구름 같은 도道 | 2024.04.03 | 115 |
287 | 군자(君子)의 길, 나의 길 | 2023.09.27 | 53 |
286 | 군침 흘리는 약자 (DICA 詩) | 2024.01.06 | 1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