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문우文友 유감遺憾

이한기2024.04.29 12:06조회 수 147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문우文友 유감遺憾

                                 淸風軒           

 

너와 나의 관계는 무엇인가?

서로 문우文友인가?

문우文友의 교제交際는

글방에서 이루어져야 하리!

 

너와 내가 문우文友라면

서로의 글방을

자주 찾아 주었는가?

 

문우文友로서 서로에게

무엇으로 대접待接하는가?

아마도 글방에 올린

마음을 노래한 글이리라

 

비록 그것이

주지육림酒池肉林은

아니더라도

문우文友의 마음이 담긴

나물 한 접시이면 어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5 삼인삼색(三人三色) 2024.02.15 110
84 꿈(夢) -단상斷想 - 2024.02.16 113
83 벗 - 단상斷想 - 2024.02.16 123
82 꽃향(花香) 품은 봄처녀 2024.02.16 125
81 승화昇華한 봄의 인연因緣 2024.02.18 154
80 우수雨水 2024.02.18 122
79 추억追憶 따라온 새봄 2024.02.20 124
78 정월대보름 2 2024.02.24 121
77 한恨뭉치! 2024.02.28 134
76 앙각仰角의 부활復活 2024.02.29 177
75 삼일절 - 삼행시 - 2024.03.01 120
74 영迎, 춘흥春興 2024.03.03 137
73 경칩驚蟄 2024.03.05 117
72 봄꽃들의 향연饗宴 2024.03.07 139
71 낙조落照 / 박문수朴文秀 2024.03.07 123
70 사이비似而非 2024.03.07 123
69 자책自責과 결단決斷 2024.03.08 146
68 개나리꽃 사랑 2024.03.08 109
67 아리송한 농민들! 2024.03.09 161
66 상춘곡常春曲 2024.03.10 12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