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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들쑤시는 아픔

Wslee2024.04.24 14:55조회 수 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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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괴롭혀도

더 이상 아프지 않다 

 

들쑤시는 아픔 직시하며 

돌아보는 걸어 온 길

 

좋은 열매 맺기 위해 

충분히 애쓰고 노력하였다 

 

내가 나를 사랑하니 

아름다운 세상에

존재하는 감사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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