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이 괴롭혀도
더 이상 아프지 않다
들쑤시는 아픔 직시하며
돌아보는 걸어 온 길
좋은 열매 맺기 위해
충분히 애쓰고 노력하였다
내가 나를 사랑하니
아름다운 세상에
존재하는 감사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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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
아픔이 괴롭혀도
더 이상 아프지 않다
들쑤시는 아픔 직시하며
돌아보는 걸어 온 길
좋은 열매 맺기 위해
충분히 애쓰고 노력하였다
내가 나를 사랑하니
아름다운 세상에
존재하는 감사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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