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한 서광 비추는
침착한 당당함
거인의 형상 작은 체구
착시의 매력인들
이끌어 내는 좋은 기분
함부로 정렬된 외모
작은 단추 구멍 두 눈에 잠긴
깊은 산속 잔잔한 호수로
발산되는 고요한 매력
낡아가는 비틀어진 외양
가볍게 스치고
내면의 아름다움에 도달하는
기특한 안목
그것은 또다른 즐거움
![]() |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
은근한 서광 비추는
침착한 당당함
거인의 형상 작은 체구
착시의 매력인들
이끌어 내는 좋은 기분
함부로 정렬된 외모
작은 단추 구멍 두 눈에 잠긴
깊은 산속 잔잔한 호수로
발산되는 고요한 매력
낡아가는 비틀어진 외양
가볍게 스치고
내면의 아름다움에 도달하는
기특한 안목
그것은 또다른 즐거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 | 희미한 별 | Wslee | 2024.05.17 | 2 |
11 | 남겨진 그리움 | Wslee | 2024.04.24 | 2 |
10 | 괜찮아! | Wslee | 2024.04.24 | 2 |
9 | 독백 | Wslee | 2024.04.23 | 2 |
8 | 오늘 | Wslee | 2024.06.14 | 1 |
7 | 나만의 시 | Wslee | 2024.06.07 | 1 |
6 | 어머니 | Wslee | 2024.05.12 | 1 |
5 | 젊음의 애닳음 | Wslee | 2024.05.09 | 1 |
4 | 2월에서 | Wslee | 2024.04.24 | 1 |
3 | 하나님 | Wslee | 2024.04.24 | 1 |
2 | 기다림 | Wslee | 2024.06.14 | 0 |
1 | 내 자리 | Wslee | 2024.06.07 | 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