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겁의 시간 삼키며
황량한 우주에서
천국으로 가꿔 온 지구
어느날 인간을 맞아들여
생명체로 번성시켜
아름다움 더 하렸더니
아뿔싸
망령 난 인간들 넘쳐나
더러운 촌락들 형성하고
지구의 생명력
갉아 먹고 있다.
![]() |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
억겁의 시간 삼키며
황량한 우주에서
천국으로 가꿔 온 지구
어느날 인간을 맞아들여
생명체로 번성시켜
아름다움 더 하렸더니
아뿔싸
망령 난 인간들 넘쳐나
더러운 촌락들 형성하고
지구의 생명력
갉아 먹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 | 6월 | Wslee | 2024.06.05 | 6 |
12 | 희망 | Wslee | 2024.04.22 | 7 |
11 | 보여지는 내면 | Wslee | 2024.04.24 | 7 |
10 | 어느 오늘 | Wslee | 2024.05.13 | 7 |
9 | 하나 | Wslee | 2024.05.28 | 7 |
8 | 휘청이는 순간 | Wslee | 2024.04.21 | 8 |
7 | 내리 사랑 | Wslee | 2024.04.25 | 10 |
6 | 굴곡 진 인생 길 | Wslee | 2024.06.02 | 10 |
5 | 기대의 실망 | Wslee | 2024.04.23 | 11 |
4 | 삼월에 | Wslee | 2024.04.24 | 11 |
3 | 깃털 빠진 날개 | Wslee | 2024.04.25 | 11 |
2 | 이 외순 | 관리자 | 2023.11.15 | 15 |
1 | 시 쓰기 | 관리자 | 2024.02.11 | 9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