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한 몸의 두 친구

Wslee2024.04.22 19:03조회 수 4댓글 0

    • 글자 크기

벗이여 

외로워 말지니

 

비록 한 몸이나 

다른 마음의 한 벗이 

 

네 떠 오르는

슬픔 누르고 

 

기댈 어깨 내어 주며

감싸 안는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2월에서 Wslee 2024.04.24 1
51 6월 Wslee 2024.06.05 6
50 게으른 시야 Wslee 2024.05.16 3
49 괜찮아! Wslee 2024.04.24 2
48 굳어진 평안 Wslee 2024.04.24 5
47 굴곡 진 인생 길 Wslee 2024.06.02 10
46 근육 운동 Wslee 2024.04.21 5
45 기다림 Wslee 2024.06.14 0
44 기대의 실망 Wslee 2024.04.23 11
43 깃털 빠진 날개 Wslee 2024.04.25 11
42 Wslee 2024.04.23 3
41 나만의 시 Wslee 2024.06.07 1
40 남겨진 그리움 Wslee 2024.04.24 2
39 내 자리 Wslee 2024.06.07 0
38 내리 사랑 Wslee 2024.04.25 10
37 눈물 Wslee 2024.04.24 6
36 독백 Wslee 2024.04.23 2
35 독창성 Wslee 2024.04.20 6
34 들쑤시는 아픔 Wslee 2024.04.24 4
33 보여지는 내면 Wslee 2024.04.24 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