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한 몸의 두 친구

Wslee2024.04.22 19:03조회 수 4댓글 0

    • 글자 크기

벗이여 

외로워 말지니

 

비록 한 몸이나 

다른 마음의 한 벗이 

 

네 떠 오르는

슬픔 누르고 

 

기댈 어깨 내어 주며

감싸 안는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 한 점 Wslee 2024.05.22 2
12 소중함 Wslee 2024.05.24 3
11 하나 Wslee 2024.05.28 7
10 생명 Wslee 2024.05.30 4
9 한 몸의 두 친구 Wslee 2024.05.31 5
8 굴곡 진 인생 길 Wslee 2024.06.02 10
7 신의 축복 Wslee 2024.06.04 5
6 6월 Wslee 2024.06.05 6
5 나만의 시 Wslee 2024.06.07 1
4 내 자리 Wslee 2024.06.07 0
3 기다림 Wslee 2024.06.14 0
2 오늘 Wslee 2024.06.14 1
1 다양한 삶 Wslee 2024.06.26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