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한 몸의 두 친구

Wslee2024.04.22 19:03조회 수 4댓글 0

    • 글자 크기

벗이여 

외로워 말지니

 

비록 한 몸이나 

다른 마음의 한 벗이 

 

네 떠 오르는

슬픔 누르고 

 

기댈 어깨 내어 주며

감싸 안는다 

    • 글자 크기
게으른 시야 (by Wslee) 쇠약한 정열 (by Wsle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 하나님 Wslee 2024.04.24 1
32 소중함 Wslee 2024.05.24 3
31 잠잠한 평안 Wslee 2024.04.24 4
30 눈물 Wslee 2024.04.24 6
29 세상에서 Wslee 2024.05.01 4
28 괜찮아! Wslee 2024.04.24 2
27 2월에서 Wslee 2024.04.24 1
26 남겨진 그리움 Wslee 2024.04.24 2
25 푸른 용의 기상 Wslee 2024.04.24 3
24 이 외순 관리자 2023.11.15 15
23 들쑤시는 아픔 Wslee 2024.04.24 4
22 굳어진 평안 Wslee 2024.04.24 5
21 재활원 위문 공연 Wslee 2024.05.10 3
20 삼월에 Wslee 2024.04.24 11
19 생명 Wslee 2024.05.30 4
18 한 몸의 두 친구 Wslee 2024.05.31 5
17 애증의 사랑 Wslee 2024.04.29 6
16 아, 짜증 Wslee 2024.04.29 5
15 게으른 시야 Wslee 2024.05.16 3
한 몸의 두 친구 Wslee 2024.04.22 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