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갇혀 숨 죽였던
침엽수는 침엽수로
활엽수는 활엽수로
꽃들은 꽃으로
봄을 맞으면 제 모습 찾아
다시 시작한다
어떤 윤회도 마다하고
제 뿌리 잃지 않고
파릇파릇 다시 솟아나는
자연의 섭리
일백번 기회가 있은들
나 또한 나로 태어 나리라
 |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 | 남겨진 그리움 | Wslee | 2024.04.24 | 2 |
| 12 | 나만의 시 | Wslee | 2024.06.07 | 1 |
| 11 | 꿈 | Wslee | 2024.04.23 | 3 |
| 10 | 깃털 빠진 날개 | Wslee | 2024.04.25 | 11 |
| 9 | 기대의 실망 | Wslee | 2024.04.23 | 11 |
| 8 | 기다림 | Wslee | 2024.06.14 | 0 |
| 7 | 근육 운동 | Wslee | 2024.04.21 | 5 |
| 6 | 굴곡 진 인생 길 | Wslee | 2024.06.02 | 10 |
| 5 | 굳어진 평안 | Wslee | 2024.04.24 | 5 |
| 4 | 괜찮아! | Wslee | 2024.04.24 | 2 |
| 3 | 게으른 시야 | Wslee | 2024.05.16 | 3 |
| 2 | 6월 | Wslee | 2024.06.05 | 6 |
| 1 | 2월에서 | Wslee | 2024.04.24 | 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