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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과 팬 김예원 작가… 50년 차이에도 “우리는 친구”

관리자2024.04.08 14:13조회 수 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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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님의 시화 감상해 보세요-장 붕익 선생님께서 단체 카톡방에 올려 주셨습니다 (by 관리자) 나이 별칭(別稱) 2 (by 이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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