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둥지 튼
원앙鴛鴦 한 쌍雙
淸風軒
Eden의
선남선녀善男善女
이정무, 이정자 文友님
두 분의 화혼華婚을
충심衷心으로
경하慶賀합니다
이제는
외롭지도 피곤疲困치도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를
토닥토닥 다독거려 주고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테니까!
이제는
슬퍼하지도 궁窮하지도
않으리라
서로에게 웃음을 주고
서로의 모자람을
채워 줄테니까!
이제는
하나된 마음과 몸
그 생生의 여정旅程엔
축복祝福받은
서로의 반려자伴侶者
함께 들어가시라!
원앙鴛鴦의 둥지로!
낙원樂園의
광음光陰 속으로!
해로偕老의 연緣 맺은
선남선녀善男善女
이제는
지성자至聖者의
은총恩寵입어
<글쓴이 Note>
*충심衷心*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마음
*경하敬賀*
공경恭敬하여 축하祝賀함
2024년 4월 3일 수요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3 | 결혼기념식結婚記念式 | 이한기 | 2024.02.08 | 22 |
| 132 | 겨울비 내리는 애틀랜타에서 김태형 | 관리자 | 2024.04.08 | 7 |
| 131 | 겨울 안개 - 안길선 - | 이한기 | 2024.01.06 | 54 |
| 130 | 검(劍)의 정신(精神) | 이한기 | 2023.11.22 | 62 |
| 129 | 걸림돌 - 공 광규- | 관리자 | 2024.01.12 | 12 |
| 128 | 건강하게 사는 법 | 관리자 | 2024.05.17 | 9 |
| 127 | 거리에 소리 없이 비 내리네 - 아르띄르 랭보- | 관리자 | 2024.01.09 | 17 |
| 126 | 개여울 - 김 소월 | 관리자 | 2024.01.11 | 14 |
| 125 | 강설江雪/유종원柳宗元 | 이한기 | 2024.01.26 | 36 |
| 124 | 갑진년 서두 시-희망에는 신의 물방울이 들어있다, 문의 마을에 가서, 여름 가고 여름 | 관리자 | 2024.01.14 | 9 |
| 123 | 감정(感情) | 관리자 | 2024.05.02 | 5 |
| 122 | 감상문感想文 | 이한기 | 2024.03.24 | 73 |
| 121 | 간조 - 민구 시인- [책&생각] 세밑, 마흔살 시인의 이토록 투명한 청승 | 관리자 | 2023.12.22 | 10 |
| 120 | 가지 않은 길 - 프로스트- | 관리자 | 2024.02.29 | 17 |
| 119 | 가을 무덤 祭亡妹歌(제망매가) - 기 형도- | 관리자 | 2024.01.02 | 9 |
| 118 | 가시/정호승 | 이한기 | 2024.06.09 | 13 |
| 117 | 가까히 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1 | 정희숙 | 2017.10.07 | 95 |
| 116 | 『농무』의 시인 고 신경림 “어허 달구 어허 달구 한 세월 장똘뱅이로 살았구나” [김용출의 문학삼매경] | 관리자 | 2024.06.14 | 4 |
| 115 | “절대 월드클래스 아니다”…아버지 혹평했지만 손흥민에게 벌어진 일 | 관리자 | 2024.03.20 | 6 |
| 114 | “이게 월뭬만이에유~” 충청향우회 효도잔치 마련 | 관리자 | 2024.05.22 | 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