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4月은 道德經 4장

이한기2024.04.02 18:40조회 수 12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0 천만매린(千萬買鄰) 관리자 2024.06.27 3
279 큰 바위 얼굴 관리자 2024.06.27 8
278 미라보 다리 -아폴리네르- 관리자 2024.04.14 24
277 제 4초소와 미루나무 이한기 2024.05.04 38
276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이한기 2024.06.26 7
275 '가시의 화려한 부활' 감상 이한기 2024.04.14 18
274 어머니 말씀 이한기 2024.05.12 13
273 1 월 관리자 2024.01.16 12
272 서애 류성룡의 인생 십계명 이한기 2024.06.25 11
271 솔개의 인생... 정희숙 2018.01.24 47
270 Mercedes-Benz Stadium 축구장에 다녀왔습니다 관리자 2024.04.14 7
269 시학詩學 입문入門 이한기 2024.02.11 534
268 산정묘지山頂墓地 1- 조정권 관리자 2024.01.01 5
267 검(劍)의 정신(精神) 이한기 2023.11.22 62
266 풀 - 김 수영 관리자 2024.01.01 8
265 인생人生 이한기 2024.03.08 28
264 노자 도덕경 12장 이한기 2024.05.25 16
263 얼어붙은 눈물.. 정희숙 2018.01.24 640
262 시간의 그늘 - 정 현종- 관리자 2024.01.01 7
261 뒤집어 보면 이한기 2024.01.26 3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3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