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복福과 축복祝福

이한기2024.04.01 20:03조회 수 14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복福과 축복祝福

 

150여년 전 당시

우리나라 한학자

이수정 신자께서

한문으로 된 성경을

번역하며

"요한축복음"아라

하지 않고 "요한복음",

야베쓰의 기도 중

"축복에 축복을

더하여 주시고''라고

번역하지 않고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고"라

번역을 한 뜻을

헤아려 보아야 한다.

 

복 : 축복하여 받은 복

 

<축복받은>

 *다른 사람이

하나님께서 갖고

있는 복을 나에게

내려주세요 라고

비는 행위*를 받은 

 

<복받은>

*하나님께서 갖고 계시는

복을 나에게 주시는

복을 받은*

 

 위와 같은 뜻으로 보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

 

<축복의 사람>

    좀 어색하지 않은가?

<축복받은 사람>

    적절한 말이 아닐까?

 

☆축복☆ 

1.내가 하나님께서

갖고 있는 

    복을 달라고 빌다.

2.내가  하나님께

아무게에게 복을

주십시오라고 빌다.

3.다른 사람이

하나님께서 갖고 계시는

복을 나에게

주시라고 빌다.

 

하나님은 복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지

누구에게 복을 달라고

비시는 분이 결단코

아닐 것이다.

 

*축복祝福*

1.(남을 위하여)

행복하길 빎.

2.(남을 위하여)

행복하길 비는 일.

     예)앞날의 성공을

  축복하다.

3.(남의 복된 일을)

기뻐하며 축하함.

예)축복받은 생일.

 축복받은 길.

    [ 축복의 생일(?) ]     

[ 축복의 길(?) ]

                     

*축祝*

1.빌 축  祝願축원

 2.축문 축  祝文축문

 3.끊을 축  祝髮출발

 

*복福*

1.복福 복, 상서로울 복

福禍복화

 2.음복飮福할 복 

 飮福음복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7 뒤집어 보면 이한기 2024.01.26 31
376 진 달래꽃 - 김 소월- 관리자 2024.01.26 2
375 언젠가는- 만해 한용운- 관리자 2024.01.26 14
374 민족대표 한용운 선생… '님의 생가'를 찾아서 관리자 2024.01.26 6
373 할매 언니들이 꽉 안아줬다…불타고, 맞고, 으깨진 시인의 세상을 관리자 2024.01.27 8
372 백범 일지 관리자 2024.01.28 5
371 광야 - 이 육사- 관리자 2024.01.29 7
370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5] 매화를 찾아서 관리자 2024.01.29 12
369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영수 시인의 ‘탐라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펴내 관리자 2024.01.29 6
368 [애송시 100편-제18편] 님의 침묵 - 한용운 관리자 2024.01.29 5
367 102계단 상승한 시집…요즘 짧은 시가 잘 팔리는 이유는? 관리자 2024.01.29 4
366 돌맹이 하나 - 김 남주- 관리자 2024.01.29 7
365 김소월 개여울 해설 관리자 2024.01.29 4
364 노후찬가(老後讚歌) 관리자 2024.01.29 6
363 동백꽃 지는 날 - 안도현- 관리자 2024.01.30 6
362 사랑 굿 - 김 초혜- 관리자 2024.01.30 8
361 내 고향 부여 -김동문- 관리자 2024.01.30 6
360 희망가 - 문병란- 관리자 2024.01.31 11
359 나를 좋아하기 연습 관리자 2024.01.31 11
358 Arizona 와 Utah 에 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해 보세요 관리자 2024.01.31 3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3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