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길

관리자2024.03.14 11:42조회 수 5댓글 0

    • 글자 크기

 

 

 

https://myun5381.tistory.com/m/86

 

더 많은 시를 보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음의  길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라 하네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뜻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참 좋은 사람이라 합니다.

 

우리 그런 마음으로

한번 살아보면 어떨까요?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그런 사람이 아닐까요

 

2024년 3월 14일  목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 높새가 불면 - 이 한직 - 관리자 2023.12.17 4
127 소월에 대하여 관리자 2023.12.04 4
126 유은희 시 ‘밥’ < 문태준의 詩 이야기 > 관리자 2024.06.16 3
125 탈무드의 현명한 인생 처세술 관리자 2024.06.14 3
124 『농무』의 시인 고 신경림 “어허 달구 어허 달구 한 세월 장똘뱅이로 살았구나” [김용출의 문학삼매경] 관리자 2024.06.14 3
123 내 안에 적(敵)이 있다 이한기 19 시간 전 3
122 102세 美참전용사,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식 참석 길에 숨져 관리자 2024.06.07 3
121 아프레 쓸라 (Apres cela) 관리자 2024.05.30 3
120 2024년 5월 27일 메모리알 데이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관리자 2024.05.27 3
119 "어머니의 날" 제정의 유래 관리자 2024.05.15 3
118 오늘은 스승의 날, 교육감이 교사들에게 보낸 감동의 편지 관리자 2024.05.14 3
117 엄마 생각 관리자 2024.05.10 3
116 우생마사 (牛 生 馬 死) 관리자 2024.05.01 3
115 47년 전통 이상문학상 운영사 바뀐다 관리자 2024.04.24 3
114 사랑에 답함 - 나태주 관리자 2024.04.23 3
113 권오석 씨, 조지아대한체육회장 연임 관리자 2024.04.18 3
112 [나태주의 풀꽃 편지] 오래 살아남기 위하여 관리자 2024.04.18 3
111 친구야 너는 아니? - 이 해인- 관리자 2024.04.16 3
110 겨울비 내리는 애틀랜타에서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3
109 아무 꽃 - 박 재하- 관리자 2024.04.08 3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9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