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매화梅花 / 매화梅花

이한기2024.03.07 07:28조회 수 25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매화梅花 / 매화梅花

 

 

  매화梅花 옛 등걸에 

    춘절春節이 돌아오니   

 

 옛 피던 가지에

     피엄즉도 하다마는   

     

 춘설春雪이 난분분하니

 필동말동 하여라

 

 *매화梅花*

조선시대朝鮮時代

평양平壤 기녀妓女

  * 난분분亂紛紛 *

   눈(雪)이나 꽃잎 따위가

   흩날리어 어지럽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7 갑진년 서두 시-희망에는 신의 물방울이 들어있다, 문의 마을에 가서, 여름 가고 여름 관리자 2024.01.14 9
396 중요(重要)한 것 이한기 2024.01.14 28
395 풀꽃 1, 외 - 나태주 시인 관리자 2024.01.14 18
394 여기있다 - 맹재범 : 한겨울 냉면집에서 시를 썼다···2024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들 관리자 2024.01.15 12
393 1 월 관리자 2024.01.16 12
392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밤 두톨에서 영글었다 관리자 2024.01.16 9
391 신춘문예의 마음 관리자 2024.01.16 15
390 애틀랜타문학회, 2024년 어린이글짓기 대회 연다 관리자 2024.01.17 11
389 이런 사람 저런 사람 - 이해인- 관리자 2024.01.17 12
388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인 COVID-Omicron XBB 가 심합니다.. 마스크 착용하시고 조심하세요 관리자 2024.01.17 24
387 좋은 사람 관리자 2024.01.18 9
386 음주(飮酒) 이한기 2024.01.18 30
385 이 나라가 한국 라면에 푹 빠졌다고?…수출국 3위로 떠올라 관리자 2024.01.18 9
384 산중문답(山中問答) 이한기 2024.01.19 43
383 2024년 인간 수명에 대한 연구결과 관리자 2024.01.19 10
382 한국어로 말하니 영어로 바로 통역… 외국인과 통화 벽 사라져 관리자 2024.01.20 9
381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4] 사랑 관리자 2024.01.22 6
380 화석정花石亭 이한기 2024.01.24 35
379 장수(長壽)와 요절(夭折) 관리자 2024.01.24 10
378 강설江雪/유종원柳宗元 이한기 2024.01.26 36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3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