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봄바람 향기香氣

이한기2024.02.29 11:06조회 수 44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봄바람 향기香氣

 

                          우송 이찬원

 

                     

 

깊은 골짜기 눈꽃 송이

개울가에 휘날리며

 

움추렸던 천지 산하에

 따스한 봄 기운으로

 

매화 꽃잎에 물이 올라

 향기롭게 만발하여

 

산들산들 봄 바람이

그대 가슴에 불어 오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8 [마음이 머무는 詩] 우리의 봄은-윤석산 관리자 2024.04.08 4
177 아무 꽃 - 박 재하- 관리자 2024.04.08 7
176 핫핑크 철쭉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관리자 2024.04.08 5
175 Happy Runner's Marathon Club on 040724 관리자 2024.04.08 17
174 아침 이슬 (영혼의 물방울) 아해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2
173 [책&생각]나는 이제 달리지 않고 누워 있다 관리자 2024.04.08 6
172 겨울비 내리는 애틀랜타에서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8
171 그대들이시여! (조선왕조실록 독후감) -아해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13
170 시인 나태주가 말하는 어른, “잘 마른 잎 태우면 고수운 냄새 나” 관리자 2024.04.09 3
169 할미꽃 (白頭翁) 관리자 2024.04.10 8
168 [태평로] 김혜순 시인이 세계에 쏘아 올린 한국詩 관리자 2024.04.10 7
167 죽은 형을 그리며 시를 읊다/연암박지원 이한기 2024.04.11 23
166 4월의 환희 - 이 해인- 관리자 2024.04.11 6
165 중용中庸의 덕德 이한기 2024.04.12 13
164 어느 노老교수의 이야기 이한기 2024.04.12 15
163 어미 오리와 22마리의 새끼오리들 관리자 2024.04.14 5
162 익모초(益母草) 를 선물로 드립니다 관리자 2024.04.14 6
161 이외순 회원님의 감나무와 텃밭 구경하세요 관리자 2024.04.14 12
160 ‘주주들 난리 났다’ 테슬라 최신 자율주행, 상상 초월 근황 관리자 2024.04.14 5
159 회원 여러분 가능하시면 웹싸이트에 마련된 각자의 글방에 자작글을 올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리자 2024.04.14 10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3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