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恨뭉치!
淸風軒
내 한恨뭉치 하나
붉게 노을진 하늘에
날려버렸다
꽉 막혔던 내 가슴이
뻐~엉 뚫렸다
불타는 하늘은
회리 바람 일으키며
한恨뭉치 하나
또, 품어 주었다
그렇게
한恨뭉치 하나 노을이
되었다
불(火)로 승화昇華한
한恨뭉치 하나!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27 | 겸손(謙遜) 1 | 2024.05.04 | 141 |
| 26 | 이팝나무 꽃길 | 2024.05.06 | 151 |
| 25 | 친(親) 단상(斷想) | 2024.05.07 | 147 |
| 24 | 5월의 비가 내릴 땐 | 2024.05.09 | 143 |
| 23 | 어머니, 감사합니다 | 2024.05.10 | 159 |
| 22 | 겸손(謙遜) 2 | 2024.05.12 | 148 |
| 21 | 정의(定義)의 배리(背理) | 2024.05.16 | 148 |
| 20 | 오직 그분만이 아신다 | 2024.05.17 | 164 |
| 19 | 어디로 흘러가는가! | 2024.05.20 | 138 |
| 18 | 비익조(比翼鳥) | 2024.05.21 | 133 |
| 17 | 별빛 타고 | 2024.05.23 | 142 |
| 16 | 5월의 노오란 장미꽃 | 2024.05.24 | 145 |
| 15 | 하늘마저 슬피 우네 | 2024.05.27 | 145 |
| 14 | 패자와 승자 | 2024.05.29 | 127 |
| 13 | 늙은 보리밭 | 2024.05.31 | 135 |
| 12 | 내 마음의 구름이여! | 2024.06.06 | 126 |
| 11 | 오늘은 기적(奇蹟)! | 2024.06.08 | 127 |
| 10 | 유월(六月)의 하루 | 2024.06.09 | 111 |
| 9 | 꽃과 꽃구름 | 2024.06.11 | 108 |
| 8 | 상흔(傷痕) | 2024.06.15 | 10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