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피해야 할 7가지 대화 형태

이한기2024.02.24 14:08조회 수 22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반드시 피해야 할 7가지

대화 형태         

 

 

 오늘날 인간 관계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것은 <대화의 빈곤>이 아니라 <바르지 못한 대화>일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의사 소통이 열려 있고, 사랑이

식은 바르지 못한 대화에

반드시 의사 소통이 막혀 있다."

 

 우리가 피해야 할 바르지 못한

대화의 형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격렬한 화약 같은 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늘 그래!"

"똑바로 좀 들어!"

"이제는 당신 좀 변해!" 

이런 식으로 불 같이 말해서

문제를 확대시킵니다. 

자신의 말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 줄을 항상 본인이 알면서도 그 말을 멈추지않습니다.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하고 싶지

않게 됩니다.

 

2. 침묵

 침묵은 의심, 혼동, 추측, 경멸,

무관심, 냉정함을 상대방에게

전합니다. 

침묵 속으로 빠지지 말고,

험한 말로 남을 침묵 속으로

빠뜨리지 마십시오.

 

3. 실망시키는 말

"어린애도 너보다는 낫겠다." 

상대방의 잘못을 인식시키겠다는 의도로 이런 말을 하지만 이런

말은 태도 변화를 이끄는 데

가장 부적합한 말투입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어

보이지만 나중에는 그 말을 아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작중요한 말을 할 때도 '녹음기 틀어 놓은 말'로 무시해 버립니다.

 

4. 빗대어 하는 말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도 남의

이야기인 것처럼 남을 끌어들여

말합니다.  선한 얘기는 그렇게

해도 좋지만나쁜 얘기는 그렇게

하면 안 될 것입니다.

 

5. 방어적인 말

불편한 말을 들었다고 대뜸

맞대응해서 짜증 섞인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은 상대방의

필요에 대한 민감성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6. 감정 섞인 말

 큰 소리, 화난 소리, 격렬한 소리, 극적인 소리도 좋지 않습니다. 

그것은 감정의 솔직한

반영이라기보다는 대화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나쁜 획책으로

보여집니다.

 

7. 너무 말을 많이 함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분위기를

장악하려고 하거나 자신의

분노와 좌절을 그런 식으로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이중적 의미를 지닌 말, 미덥지 못한 눈빛, 가로채는 말,

분별없는 말, 경청하지 못하는

태도 등을 피해야 합니다. 

서로 아름다운 말로 아름다운

인간 관계는 더 끈끈하게 될것이다.

 - 옮긴글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2 윤동주 서시 해서과 해 관리자 2024.06.27 5
281 두 번은 없다 이한기 9 시간 전 0
280 천만매린(千萬買鄰) 관리자 2024.06.27 3
279 큰 바위 얼굴 관리자 2024.06.27 9
278 미라보 다리 -아폴리네르- 관리자 2024.04.14 24
277 제 4초소와 미루나무 이한기 2024.05.04 40
276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이한기 2024.06.26 8
275 '가시의 화려한 부활' 감상 이한기 2024.04.14 19
274 어머니 말씀 이한기 2024.05.12 13
273 1 월 관리자 2024.01.16 12
272 서애 류성룡의 인생 십계명 이한기 2024.06.25 14
271 솔개의 인생... 정희숙 2018.01.24 47
270 Mercedes-Benz Stadium 축구장에 다녀왔습니다 관리자 2024.04.14 7
269 시학詩學 입문入門 이한기 2024.02.11 535
268 산정묘지山頂墓地 1- 조정권 관리자 2024.01.01 5
267 검(劍)의 정신(精神) 이한기 2023.11.22 63
266 풀 - 김 수영 관리자 2024.01.01 8
265 인생人生 이한기 2024.03.08 29
264 노자 도덕경 12장 이한기 2024.05.25 17
263 얼어붙은 눈물.. 정희숙 2018.01.24 64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