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부여
김 동 문
백마강 낙화암을 휘도는
고요한 고란사 종소리 울려
백제 삼천궁녀 넋을 달랬네
어린시절 봄소풍 부소산
황산벌 계백장군 깨웠고
가을 운동회 달려 공책탔네
백마강 뛰어 들어 멱감고
조개캐고 모래무지 잡으며
친구들과 깜둥이 되었네
이제 대백제 황궁 세워지고
백제문화제 세계 유산되어
관광객 넘치는 내 고향 부여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내 고향 부여
김 동 문
백마강 낙화암을 휘도는
고요한 고란사 종소리 울려
백제 삼천궁녀 넋을 달랬네
어린시절 봄소풍 부소산
황산벌 계백장군 깨웠고
가을 운동회 달려 공책탔네
백마강 뛰어 들어 멱감고
조개캐고 모래무지 잡으며
친구들과 깜둥이 되었네
이제 대백제 황궁 세워지고
백제문화제 세계 유산되어
관광객 넘치는 내 고향 부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0 | 어떤 인생 | 관리자 | 2024.06.06 | 8 |
219 | 세상 일(事) | 이한기 | 2024.03.01 | 35 |
218 | 행복 9계명 | 이한기 | 2024.03.16 | 24 |
217 | 술잔을 권하노라 - 우 무룡- | 관리자 | 2024.01.10 | 12 |
216 | 삶, 이별, 죽음- 인도 록파족 | 관리자 | 2024.04.15 | 17 |
215 | 중앙일보 (8월의 시) | 강화식 | 2021.08.11 | 71 |
214 | 호국영웅 | 이한기 | 2024.05.25 | 16 |
213 | 나이 별칭(別稱) 1 | 이한기 | 2024.02.05 | 45 |
212 | 꼭 이겨야 되는 싸움 5가지 | 이한기 | 2024.03.14 | 17 |
211 | 불참 사유서 | 석정헌 | 2017.12.15 | 95 |
210 | 저물녘/박정원 | 이한기 | 2024.02.15 | 34 |
209 | 일본을 놀라게 한 너무나 아름다운 시인 -시바타 토요- | 관리자 | 2024.05.07 | 5 |
208 | 나이 별칭(別稱) 2 | 이한기 | 2024.02.05 | 49 |
207 | 착한 사람 | 이한기 | 2024.03.04 | 18 |
206 | 싸워서 이기고도 손해보는 5가지 | 이한기 | 2024.03.12 | 14 |
205 | 김지수 "멋진 질문을 필요없다" | 관리자 | 2024.05.07 | 11 |
204 | 언젠가는- 만해 한용운- | 관리자 | 2024.01.26 | 14 |
203 | 민족대표 한용운 선생… '님의 생가'를 찾아서 | 관리자 | 2024.01.26 | 6 |
202 | [신간] 하상욱 단편시집 '서울 보통 시' | 관리자 | 2024.01.31 | 17 |
201 | 댈라스 빛내리 교회에 가서 11시 예배를 보았습니다 | 관리자 | 2024.03.18 | 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