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대여서/ 이명길

이한기2024.01.07 12:01조회 수 41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그대여서

                    -이명길-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그대가 내곁에 있어서 입니다.

 

  마음이 항상 기쁜것은

  그대가 웃어주어서 입니다.

 

내 마음이 항상 기쁨이 충만한것은

다정한 목소리로 나를 응원해주는

  그대여서 입니다.

 

 내가 우울하지 않는 것은

 그대가 미소지어 주는 얼굴이

 내앞에 항상 비춰주는

 당신이여서 입니다.

 

음악이 아름답게 들려오는 것도

 당신이 내곁에 있어주는

   그대여서 입니다.

 

 

  2024년 1월 7일 주일

 

 

 

 

 

    • 글자 크기
높새가 불면 - 이 한직 - (by 관리자) 과하지욕(胯下之辱) (by 이한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6 쓸쓸한 여름 - 나 태주- 송원 2024.01.03 32
435 USS California(BB-44) 관리자 2024.02.21 13
434 추억의 사진들 관리자 2024.05.04 14
433 젊어질 수 있는 방법 이한기 2024.06.18 23
432 대부(大夫)(2) 이한기 2023.12.04 80
431 새 - 천상병- 송원 2024.02.10 8
430 생과 사 - 지천 ( 支泉 ) 권명오.- 관리자 2024.02.21 4
429 존재存在하라 이한기 2024.04.20 20
428 살아가며 - 노노족 김상호- 관리자 2024.01.07 19
427 볼리비아 여행지에서... - 이 외순- 관리자 2024.02.11 18
426 명장名將 일별一瞥 (3) 이한기 2024.02.28 45
425 내가 좋아하는 사람 이한기 2024.06.04 18
424 밥풀 - 이 기인- 관리자 2023.12.17 11
423 봄 날 이한기 2024.04.04 22
422 양과 늑대의 평화조약 이한기 2024.04.26 184
421 높새가 불면 - 이 한직 - 관리자 2023.12.17 5
그대여서/ 이명길 이한기 2024.01.07 41
419 과하지욕(胯下之辱) 이한기 2024.05.28 21
418 소월에 대하여 관리자 2023.12.04 9
417 귀천 -천상병- 송원 2024.02.10 7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29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