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번쩍 안아서

박달강희종2023.12.16 15:24조회 수 18댓글 0

    • 글자 크기

번쩍 안아서

 

     박달 강 희종 

 

대한민국 에서

어린 저와

우리 엄마

 

사자 처럼

어린 아들

목욕시키시고

 

번쩍 안아서

닦아 주시고 

와, 엄마는 장사다

 

모친, 이제는

팔순의

늙으신 꽃사슴

 

어머니 이제는

제가 안아

드릴게요 

    • 글자 크기
엄마 의 향기 미술시간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4 천사 하나 2023.12.21 24
113 딸기코 아저씨 2023.12.19 19
112 엄마 의 향기 2023.12.18 13
번쩍 안아서 2023.12.16 18
110 미술시간 2023.12.15 14
109 수봉공원 2023.12.06 23
108 사우디 아라비아 2023.12.05 15
107 현숙한 아내 2023.11.28 18
106 코스모스 2023.11.27 12
105 저의 탓에 #2 2023.11.26 11
104 저의 죄탓에 2023.11.26 12
103 바담 풍 2023.11.23 10
102 엄마, 진희야 2023.10.25 33
101 첫인상 2023.10.22 57
100 순종과 복종 2023.10.22 12
99 끝까지 2023.10.16 31
98 벤허 2023.10.13 46
97 우리 엄마 2023.10.12 17
96 어머니1 2023.10.06 35
95 그분 의 일기장1 2023.10.05 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