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번쩍 안아서

박달강희종2023.12.16 15:24조회 수 18댓글 0

    • 글자 크기

번쩍 안아서

 

     박달 강 희종 

 

대한민국 에서

어린 저와

우리 엄마

 

사자 처럼

어린 아들

목욕시키시고

 

번쩍 안아서

닦아 주시고 

와, 엄마는 장사다

 

모친, 이제는

팔순의

늙으신 꽃사슴

 

어머니 이제는

제가 안아

드릴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 키스를 했다1 2022.11.20 53
13 아시나요 2024.02.21 56
12 첫인상 2023.10.22 57
11 아버지의 마음6 2022.07.29 59
10 여보, 힘내 2023.02.05 60
9 아버지 의 눈물 2023.09.02 61
8 할머니 와 숭늉 2024.06.08 61
7 어머니 의 두통 2023.05.13 74
6 따뜻한 우유2 2022.09.15 79
5 아버지와 장기5 2022.07.11 81
4 작은 아버지 2024.04.26 96
3 파란 시계 2023.02.15 108
2 어떻게, 어떻게7 2022.08.31 248
1 어서 오세요3 2023.01.29 1523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