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번쩍 안아서

박달강희종2023.12.16 15:24조회 수 18댓글 0

    • 글자 크기

번쩍 안아서

 

     박달 강 희종 

 

대한민국 에서

어린 저와

우리 엄마

 

사자 처럼

어린 아들

목욕시키시고

 

번쩍 안아서

닦아 주시고 

와, 엄마는 장사다

 

모친, 이제는

팔순의

늙으신 꽃사슴

 

어머니 이제는

제가 안아

드릴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 공항에서5 2022.08.22 31
13 아버지와 장기5 2022.07.11 81
12 아내의 꽃5 2022.11.10 37
11 예정된 만남5 2022.09.11 30
10 코스모스5 2022.07.19 49
9 아카시아 길5 2022.09.21 25
8 강강수월래5 2022.07.27 29
7 생수의 강5 2022.08.15 27
6 북극성5 2022.09.09 31
5 아버지의 마음6 2022.07.29 59
4 친애하는 후배에게6 2022.08.26 49
3 아겔다마7 2022.09.07 38
2 어떻게, 어떻게7 2022.08.31 248
1 예정된 만남8 2022.07.31 46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