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권명오.
간다 세월이 간다.
낮은 짧아 지고
밤이 길어 진다.
덥고 긴 여름날
7 월이 지나 간다
가을이 오고 낙엽이 지면
눈 내리는 하얀 겨울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모세 과세 큰 절 하고
나이 한살 더 먹으면
종달새 노래 하는
꽃 피는 봄 다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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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세월
권명오.
간다 세월이 간다.
낮은 짧아 지고
밤이 길어 진다.
덥고 긴 여름날
7 월이 지나 간다
가을이 오고 낙엽이 지면
눈 내리는 하얀 겨울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모세 과세 큰 절 하고
나이 한살 더 먹으면
종달새 노래 하는
꽃 피는 봄 다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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