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熊) 모녀(母女)
淸風軒
엄마!
사람들이 왜 우리보고
미련하다 그래?
그러게 말이다.
우리보다 미련한 것들
얼마나 많은데!
엄마!
사람들이 왜 우리보고
곰탱이라 그래?
그러게 말이다.
우리보다 느려터진 것들
얼마나 많은데!
*이상국 시인의
'기러기 가족'을 Parody.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곰(熊) 모녀(母女)
淸風軒
엄마!
사람들이 왜 우리보고
미련하다 그래?
그러게 말이다.
우리보다 미련한 것들
얼마나 많은데!
엄마!
사람들이 왜 우리보고
곰탱이라 그래?
그러게 말이다.
우리보다 느려터진 것들
얼마나 많은데!
*이상국 시인의
'기러기 가족'을 Parody.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7 | 누굴 원망하고 누굴 탓하랴! | 2023.09.29 | 63 |
146 |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 | 2023.10.21 | 51 |
145 | 자빠졌네! | 2023.10.28 | 69 |
144 | 잡이 일별(一瞥) | 2023.09.29 | 61 |
143 | 신기루(蜃氣樓) | 2023.10.14 | 80 |
142 | 죽치고 있어야지! | 2023.07.01 | 392 |
141 | 병서(兵書) 육도(六韜 ) | 2023.10.16 | 63 |
140 | 경건한 봄의 화음 | 2023.09.29 | 73 |
139 | 특별(特別)했던 밤마실 | 2023.10.11 | 58 |
138 | Valentine's Day 단상(斷想) | 2024.02.15 | 106 |
137 | 사소些少한 것 단상(斷想) | 2024.04.12 | 108 |
136 | 수수꽃다리 | 2024.04.16 | 145 |
135 | 보릿고개의 묵정밭(菑) | 2023.09.29 | 83 |
134 | 사라진 우주宇宙 | 2024.05.03 | 141 |
133 | 지음 받은 그대로 | 2023.09.24 | 67 |
132 | 귀뚜리, 저 귀뚜리 | 2023.09.24 | 71 |
131 | 벗이여! 가을을 보내노라 | 2023.10.07 | 157 |
130 | 하늘나라(天國) | 2023.04.09 | 1205 |
129 | 가을의 유혹(誘惑) | 2023.09.24 | 63 |
128 | 허수아비 | 2023.10.14 | 7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