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豚家)네
淸風軒
아빠!
우린 왜 이렇게 축축한 곳에 살아요?
모르는 소리 하지마라
저 밖에는 마른 땅에 살면서
속이 지저분한 것들이 많단다.
엄마!
우린 왜 이렇게 먹고 또 먹어요?
모르는 소리 하지마라
저 밖에는 눈 먼 돈 있으면
먹고 튀는 먹튀들이 많단다
<글쓴이 Note>
이상국 사인의 '기러기 가족'을
Parody 해보았다.
![]()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돈가(豚家)네
淸風軒
아빠!
우린 왜 이렇게 축축한 곳에 살아요?
모르는 소리 하지마라
저 밖에는 마른 땅에 살면서
속이 지저분한 것들이 많단다.
엄마!
우린 왜 이렇게 먹고 또 먹어요?
모르는 소리 하지마라
저 밖에는 눈 먼 돈 있으면
먹고 튀는 먹튀들이 많단다
<글쓴이 Note>
이상국 사인의 '기러기 가족'을
Parody 해보았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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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추억追憶 따라온 새봄 | 2024.02.20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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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상춘곡常春曲 | 2024.03.10 | 123 |
240 | 사이비似而非 | 2024.03.07 | 123 |
239 | 상춘곡上春曲 | 2024.02.03 | 123 |
238 | 겨울 잣향(柏香) | 2023.11.08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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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겁怯도 없이 | 2024.03.22 | 122 |
234 | 우수雨水 | 2024.02.18 | 122 |
233 | 설날 아침에 | 2024.02.10 | 122 |
232 | 나그네 원가(怨歌) | 2023.11.12 | 122 |
231 | 단상斷想에 대한 우문愚問 | 2024.04.12 | 121 |
230 | 버무리 | 2024.04.13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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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꼴' -Janus? | 2023.12.03 | 121 |
226 | 꽃눈(花雪) | 2024.03.22 | 120 |
225 | 아지랑이(嵐) | 2024.03.12 | 120 |
224 | 삼일절 - 삼행시 - | 2024.03.01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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