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타령
淸風軒
재수 옴 붙었다고 굿판을
쪽팔렸다고 홧김에 술판을
돈먹을려고 '노름판'을
성질머리 난다고 '깽판을
치고 박고 아주 '난장판'
물고 뜯는 꼬라지 '개판'
집안 꼴이 '아싸리판'
이왕에 '판'을 벌리려면
황소 한 마리 걸고 '씨름판'
끝나면 '잔치판'은 어떤가?
![]()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판 타령
淸風軒
재수 옴 붙었다고 굿판을
쪽팔렸다고 홧김에 술판을
돈먹을려고 '노름판'을
성질머리 난다고 '깽판을
치고 박고 아주 '난장판'
물고 뜯는 꼬라지 '개판'
집안 꼴이 '아싸리판'
이왕에 '판'을 벌리려면
황소 한 마리 걸고 '씨름판'
끝나면 '잔치판'은 어떤가?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45 | 염천(炎天)에 세 벗과 | 2024.06.26 | 22 |
344 | 생각, 슬픈 나의 생각! | 2024.06.25 | 34 |
343 | 하지(夏至) 단상(斷想) | 2024.06.21 | 61 |
342 | 나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 2024.06.21 | 65 |
341 | 하도 더워서 | 2024.06.17 | 94 |
340 | 상흔(傷痕)? | 2024.06.15 | 99 |
339 | 꽃과 꽃구름 | 2024.06.11 | 105 |
338 | 유월(六月)의 하루 | 2024.06.09 | 108 |
337 | 오늘은 기적(奇蹟)! | 2024.06.08 | 120 |
336 | 내 마음의 구름이여! | 2024.06.06 | 124 |
335 | 늙은 보리밭 | 2024.05.31 | 132 |
334 | 패자와 승자 | 2024.05.29 | 124 |
333 | 하늘마저 슬피 우네 | 2024.05.27 | 142 |
332 | 5월의 노오란 장미꽃 | 2024.05.24 | 136 |
331 | 별빛 타고 | 2024.05.23 | 138 |
330 | 비익조(比翼鳥) | 2024.05.21 | 129 |
329 | 어디로 흘러가는가! | 2024.05.20 | 135 |
328 | 오직 그분만이 아신다 | 2024.05.17 | 160 |
327 | 정의(定義)의 배리(背理) | 2024.05.16 | 148 |
326 | 겸손(謙遜) 2 | 2024.05.12 | 14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