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이 여인에게 은총(恩寵)을

이한기2023.11.11 19:58조회 수 149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이 여인에게 은총(恩寵)을

                                                淸風軒

 

지성자, 자존자, 전능자 하나님

이 여인을 보고 계시나요?

 

새싹처럼 여리디 여린 한 여인

활활 타던 불꽃 사그러듭니다

 

영육(靈肉)이 사그러드는 모습

안타깝고 애처롭습니다

 

은총입은 많은 재능 보전하여 주시고 

건강과 총명(聰明)함 잃지않게 하소서

 

지금 그대로라도 좋습니다

그보다 더 큰 복(福) 어디있겠습니까

 

문우(文友)의 연(緣)을 맺어준 하나님!

여인의 기억력(記憶力)을 돌려주세요

긍휼(矜恤)히 여겨 은총 내려 주소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5 고향(故鄕)의 우리집 2023.10.17 67
144 생각하는 장교(將校) 2023.10.17 75
143 지난 일상(日常)이 너무나 그립다 2023.10.17 62
142 병서(兵書) 육도(六韜 ) 2023.10.16 63
141 병서(兵書) 삼략(三略) 2023.10.16 61
140 금선탈각(金蟬脫殼) (1) 2023.10.16 58
139 Monument Valley 2023.10.15 81
138 사칙연산(四則演算) 2023.10.15 61
137 껌(Chewing Gum)과 혀(舌) 2023.10.15 66
136 직업/직분의 '사' (III) 2023.10.15 63
135 직업/직분의 '사' (II) 2023.10.15 56
134 직업/직분의 '사' (I) 2023.10.14 69
133 허수아비 2023.10.14 71
132 신기루(蜃氣樓) 2023.10.14 80
131 우짜든동 2023.10.13 75
130 응어리 진 상처(傷處) 2023.10.13 72
129 중구난방(衆口難防) 2023.10.13 52
128 번개도 아닌 것이 2023.10.13 61
127 이제, 숨어야 해! 2023.10.13 79
126 반창고(絆瘡膏) 2023.10.12 62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