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개떡 타령

이한기2023.10.30 10:03조회 수 69댓글 0

    • 글자 크기

      개떡 타령 

                    淸風軒     

 

찹쌀떠~억 사려!

찹싸~알 떠~억!

 

골목 헤집고 다니며

목청 돋워 봐라

내가 널 사먹나

 

너보다 영양가 많은 

구수한 개떡 쪄먹지!

 

<글쓴이 Note>

* 개떡

    보릿겨, 보릿가루 등을 

    반죽하여 아무렇게나 

    반대기를 지어 찐 떡.

*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는다.

    • 글자 크기
회상(回想) 그리고 바람(希望) 자빠졌네!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4 시커먼 마음보 2023.10.09 75
123 영물(靈物)들의 속내 2023.10.07 75
122 전몰(戰歿) 무명용사(無名勇士)들의 충렬(忠烈)을 기린다 2023.10.18 74
121 문(門)과 문(門) 사이 2023.09.29 74
120 황금비(黃金比) 2023.10.18 73
119 경건한 봄의 화음 2023.09.29 73
118 이 새봄에는 2023.09.23 73
117 하도 더워서 2024.06.17 72
116 시월의 끝자락에서 2023.10.30 72
115 응어리 진 상처(傷處) 2023.10.13 72
114 세상, 다 그런거지! 2023.10.12 72
113 후회(後悔)(1) 2023.09.29 72
112 고운 임의 절규(絶叫) 2023.09.24 72
111 허수아비 2023.10.14 71
110 사랑(愛) 2023.10.06 71
109 귀뚜리, 저 귀뚜리 2023.09.24 71
108 절규(絶叫)하는 물방울들 2023.09.23 71
107 회상(回想) 그리고 바람(希望) 2023.09.23 70
개떡 타령 2023.10.30 69
105 자빠졌네! 2023.10.28 6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