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내 마음 아프다!

이한기2023.10.21 19:27조회 수 54댓글 0

    • 글자 크기

      내 마음 아프다!

                         淸風軒

 

임께서

나와 헤어진지

두 해가 훌쩍 흘러 갔다 

 

나에겐

따뜻하고 고마웠던

임이었는데---

 

이제는

그리운 임 뵐 수 없어

내 마음 아프다!

 

<글쓴이 Note>

*서거(逝去)

    2021년 10월 26일

*영결(永訣)

   2021년 10월 30일

*1979년 그 달, 그 날

  우연(偶然)의 일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6 새벽 마실 2023.09.29 66
85 보릿고개의 묵정밭(菑) 2023.09.29 83
84 경건한 봄의 화음 2023.09.29 73
83 잡이 일별(一瞥) 2023.09.29 61
82 누굴 원망하고 누굴 탓하랴! 2023.09.29 63
81 계묘년(癸卯年) 소원(素願) 2023.09.29 59
80 오직 은혜(恩惠)로! 2023.09.29 62
79 송(送), 2022년! 2023.09.29 54
78 송축(頌祝), 성탄(聖誕)! 2023.09.29 52
77 나목(裸木) 2023.09.28 60
76 늦가을 서경(敍景) 2023.09.28 62
75 늙은 호박의 푸념 2023.09.28 59
74 박이 타령 1~5 2023.09.28 58
73 아침 커피향(香)에 스며든 가을 2023.09.28 55
72 아늑한 방(房) 하나를 2023.09.28 60
71 가거라, 나의 생각아! 2023.09.28 64
70 중추가절(仲秋佳節) 한가위 2023.09.28 53
69 가을 마중 2023.09.28 57
68 절차탁마(切磋琢磨) 2023.09.28 58
67 어우렁 더우렁, 한 세월 2023.09.28 5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