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다, 맞는 말이구먼

이한기2023.10.09 18:12조회 수 69댓글 0

    • 글자 크기

      다, 맞는 말이구먼

                                淸風軒 

      

A.앞산 위로 해가 떠오르네

 

B.아니야, 해는 제자리인데

   땅덩어리가 해의 둘레를

   빙빙 도는거야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우리 눈에 보일뿐이라고

 

C.보이는 현상(現象)도 진리

   보이지 않는 사실(事實)도

   진리(眞理) 아닌가!

 

A,B.다, 맞는 말이구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5 춘몽(春夢)이여! 2024.01.16 117
244 살인한파(殺人寒波) 2024.01.16 109
243 찌꺼기 유감(遺憾) 2024.01.15 113
242 샛바람따라 2024.01.12 202
241 올챙이국수 2024.01.11 189
240 Rookie의 푸념 2 단상(斷想) 2024.01.10 163
239 가다가 힘들 땐 2024.01.08 184
238 Quo vadis, Domine 2024.01.08 117
237 봄나들이(DICA 詩) 2024.01.06 117
236 군침 흘리는 약자 (DICA 詩) 2024.01.06 121
235 야반도주한 금선의 흔적(DICA 詩) 2024.01.06 118
234 주현절(主顯節) 2024.01.06 111
233 개머리 추억(追憶) 단상(斷想) 2024.01.04 112
232 오욕(五慾) 단상(斷想) 2024.01.04 128
231 칠정(七情) 단상(斷想) 2024.01.03 133
230 영(迎), 2024년! 2024.01.01 130
229 송(送), 2023년! 2023.12.29 158
228 Merry X-mas! 2023.12.25 150
227 동지(冬至)팥죽 2023.12.22 168
226 거시기 단상(斷想) 2023.12.19 154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