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이 일별(一瞥)
淸風軒
돌잡이, 두돌잡이
고기잡이, 되잡이
단(單)잡이, 함(函)잡이
활잡이
힘차게 당겼네
백발백중(百發百中)
왼손잡이
왠지 어슬프네
그래도 사랑스러워
길라잡이
아주 쓸만하네
내 마음에 꼭 들어
이런 잡이, 저런 잡이
위치(位置)잡이도 있고
아, 손잡이 녀석도 있네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3년 2월 17일)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잡이 일별(一瞥)
淸風軒
돌잡이, 두돌잡이
고기잡이, 되잡이
단(單)잡이, 함(函)잡이
활잡이
힘차게 당겼네
백발백중(百發百中)
왼손잡이
왠지 어슬프네
그래도 사랑스러워
길라잡이
아주 쓸만하네
내 마음에 꼭 들어
이런 잡이, 저런 잡이
위치(位置)잡이도 있고
아, 손잡이 녀석도 있네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3년 2월 17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6 | 겸손(謙遜) 1 | 2024.05.04 | 140 |
65 | 가장 부러운 사람 | 2023.10.10 | 82 |
64 | 시(詩) 한 편(篇) 단상(斷想) | 2024.03.20 | 125 |
63 | 대칭(對稱)및 비대칭(非對稱)전력(戰力) | 2023.10.19 | 62 |
62 | 설날 아침에 | 2024.02.10 | 122 |
61 | 경칩驚蟄 | 2024.03.05 | 117 |
60 | 가을의 철학(哲學) | 2023.10.29 | 63 |
59 | 혜풍惠風 | 2024.04.07 | 115 |
58 | 반(半) 벡년(百年)의 동반자(同伴者) | 2023.09.25 | 66 |
57 | 어색(語塞)해 단상(斷想) | 2023.11.06 | 99 |
56 | 하지(夏至) 단상(斷想) | 2024.06.21 | 69 |
55 | 명칭(名稱) 타령 | 2023.10.05 | 83 |
54 | 새벽, 반달과 함께 | 2023.09.25 | 63 |
53 |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경의검(敬義劍) | 2023.09.30 | 107 |
52 | 추모! 시인 김남조(金南祚) 선생 | 2023.10.12 | 89 |
51 | 겨울 Atlanta 평원(平原) | 2023.09.25 | 67 |
50 | 가야왕국(伽倻王國) | 2023.10.22 | 68 |
49 | 안아 주어야지 | 2024.04.12 | 108 |
48 | 꽃중의 꽃(花中花) | 10 시간 전 | 3 |
47 | 시詩를 짖지 않으면 | 2024.02.01 | 11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