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조국찬가(祖國讚歌)

이한기2023.09.26 16:37조회 수 60댓글 0

    • 글자 크기

        조국찬가(祖國讚歌) 

                                      淸風軒      

 

동방(東方)의 등불

나의 조국(祖國)

그 이름 대한민국

 

인동덩굴, 우리 배달민족

반만년 유구(悠久)한 역사

 

모진 겨울 이겨낸 인동덩굴

금은화(金銀花),

그윽한 향기(香氣)

세계 만방(萬邦)에 뿜어라

 

한류(韓流)로 세상을 덮으라

동방의 등불

온누리를 찬연(燦然)케 하리라!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2년 5월 6일)

    • 글자 크기
아늑한 방(房) 하나를 수굼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5 잡이 일별(一瞥) 2023.09.29 61
44 주름나무에 열린 세월 2023.09.27 61
43 마지막 주자(走者) 2023.09.27 61
42 봄의 전령사(傳令使) 2023.09.25 61
41 2022년, 새해엔 2023.09.24 61
40 주(主) 승천(昇天) 대축일(大祝日) 2023.10.10 61
39 간구(懇求) 2023.10.27 60
38 나목(裸木) 2023.09.28 60
37 아늑한 방(房) 하나를 2023.09.28 60
조국찬가(祖國讚歌) 2023.09.26 60
35 수굼포 2023.10.27 59
34 계묘년(癸卯年) 소원(素願) 2023.09.29 59
33 늙은 호박의 푸념 2023.09.28 59
32 절망(絶望) 2023.09.25 59
31 미국의 민군관계(民軍關係) 2023.10.26 58
30 고향의 가을 내음 2023.10.21 58
29 금선탈각(金蟬脫殼) (1) 2023.10.16 58
28 특별(特別)했던 밤마실 2023.10.11 58
27 박이 타령 1~5 2023.09.28 58
26 절차탁마(切磋琢磨) 2023.09.28 58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