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傳令使)
淸風軒
살랑살랑이는
실바람이 분다
봄바람이다!
대지(大地)를 적시는
꽃비가 내린다
아, 봄비다!
따사로운 햇볕
생명의 에너지
아,봄볕이다!
미소(微笑)머금은
노오란 개나리
이, 봄의 전령사(傳令使)!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2년 4월 1일)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봄의 전령사(傳令使)
淸風軒
살랑살랑이는
실바람이 분다
봄바람이다!
대지(大地)를 적시는
꽃비가 내린다
아, 봄비다!
따사로운 햇볕
생명의 에너지
아,봄볕이다!
미소(微笑)머금은
노오란 개나리
이, 봄의 전령사(傳令使)!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2년 4월 1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45 | 하늘나라(天國) | 2023.04.09 | 1198 |
344 | 오행의 상생과 할아버지 | 2023.07.07 | 1144 |
343 | 가을, 그 끝자락에 서면 | 2023.11.11 | 869 |
342 | 비탄가(悲歎歌) | 2023.05.16 | 544 |
341 | 빈대떡 타령 | 2023.05.21 | 504 |
340 | 막사발(沙鉢) | 2023.09.13 | 498 |
339 | 먹이사슬 | 2023.11.10 | 430 |
338 | 저물어 가는 가을 | 2023.11.10 | 403 |
337 | 죽치고 있어야지! | 2023.07.01 | 392 |
336 | '풀꽃' 시감상(詩鑑賞) | 2023.11.07 | 307 |
335 | 오작교(烏鵲橋) 전설(傳說) | 2023.09.18 | 305 |
334 | 꽃과 씨 사이 | 2023.09.15 | 287 |
333 | 나그네도 울어 예리 | 2023.09.14 | 282 |
332 | 새 둥지 튼 원앙鴛鴦 한 쌍雙 | 2024.04.02 | 238 |
331 | 가을에는 | 2023.09.15 | 224 |
330 | 샛바람따라 | 2024.01.12 | 202 |
329 | 올챙이국수 | 2024.01.11 | 189 |
328 | 가다가 힘들 땐 | 2024.01.08 | 184 |
327 | 천지조화(天地造化) | 2023.09.20 | 181 |
326 | 앙각仰角의 부활復活 | 2024.02.29 | 17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