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傳令使)
淸風軒
살랑살랑이는
실바람이 분다
봄바람이다!
대지(大地)를 적시는
꽃비가 내린다
아, 봄비다!
따사로운 햇볕
생명의 에너지
아,봄볕이다!
미소(微笑)머금은
노오란 개나리
이, 봄의 전령사(傳令使)!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2년 4월 1일)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봄의 전령사(傳令使)
淸風軒
살랑살랑이는
실바람이 분다
봄바람이다!
대지(大地)를 적시는
꽃비가 내린다
아, 봄비다!
따사로운 햇볕
생명의 에너지
아,봄볕이다!
미소(微笑)머금은
노오란 개나리
이, 봄의 전령사(傳令使)!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2년 4월 1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45 | 염천(炎天)에 세 벗과 | 2024.06.26 | 14 |
344 | 생각, 슬픈 나의 생각! | 2024.06.25 | 27 |
343 | 하지(夏至) - 단상(斷想) - | 2024.06.21 | 54 |
342 | 나를 지으신 주님을 믿네! | 2024.06.21 | 57 |
341 | 상흔(傷痕)? | 2024.06.15 | 98 |
340 | 하도 더워서 | 2024.06.17 | 91 |
339 | 꽃과 꽃구름 | 2024.06.11 | 104 |
338 | 유월(六月)의 하루 | 2024.06.09 | 107 |
337 | 오늘은 기적(奇蹟)! | 2024.06.08 | 119 |
336 | 내 마음의 구름이여! | 2024.06.06 | 123 |
335 | 패자와 승자 | 2024.05.29 | 124 |
334 | 하늘마저 슬피 우네 | 2024.05.27 | 142 |
333 | 5월의 노오란 장미꽃 | 2024.05.24 | 135 |
332 | 비익조(比翼鳥) | 2024.05.21 | 129 |
331 | 어디로 흘러가는가! | 2024.05.20 | 135 |
330 | 별빛 타고 | 2024.05.23 | 138 |
329 | 늙은 보리밭 | 2024.05.31 | 132 |
328 | 오직 그분만이 아신다 | 2024.05.17 | 160 |
327 | 정의(定義)의 배리(背理) | 2024.05.16 | 148 |
326 | 어머니, 감사합니다 | 2024.05.10 | 15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