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이과수 폭포

석정헌2015.02.28 05:28조회 수 10댓글 0

    • 글자 크기


   이과수 폭포


     석정헌


물은 여러 절벽을

스스럼 없이 뛰어 내린다

형용할 수 없이 강한 소리

... ... ... ... ... ... ... ... ... ...

하늘 아래 물 뛰어 내리는 소리

귀를 울릴 뿐이다

    • 글자 크기
음력 7월 17일 백로 이러면 안 되겠지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9 울고 싶어라 2015.08.17 98
248 울고싶다4 2018.12.13 49
247 울어라 2019.01.21 28
246 울었다 2019.02.26 35
245 울음 2015.02.14 29
244 웃기는 허수아비2 2019.09.16 43
243 웅담 품은 술 2020.11.02 33
242 월식 2015.12.01 20
241 유월 2015.06.02 25
240 윤슬이 반짝이는 레니아 2024.04.04 12
239 윤회 2015.11.19 12
238 으악 F 111° 2019.08.14 42
237 은빛 억새 그리고 사랑 2016.10.06 30
236 음력 7월 17일 백로2 2017.09.07 29
이과수 폭포 2015.02.28 10
234 이러면 안 되겠지 2019.05.18 34
233 이른 하얀꽃2 2018.02.23 36
232 이른봄 2016.03.04 15
231 이민3 2021.09.10 40
230 이방인 2015.07.15 27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