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그분 ! 김영길씨.

ChoonKwon2016.04.25 10:23조회 수 51댓글 0

    • 글자 크기

그분 !   김영길씨.

                                                      안신영.


아 ! 슬픔니다.  많이 슬픔니다.

가슴 에이는 슬픔이 뼈 속까지

스미는 것 같습니다.


4월 22일 밤 10시 50 분

그분   김영길씨는 

하느님 곁으로 떠나셨습니다.


그분 !  김영길씨

언제나 과묵한 말과 행동으로

주위를 채워 주셨던 그분


우리는 알고 았습니다

김영길씨 그분이 얼마나

우리 문학회를 사랑 하셨는지..


우리도 매달 모임때마다 그분을 위한 기도로

다음 모임에는 꼭 함께 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떠나셨습니다

이곳 보다 천국에서 하실 일이 

더 많으셨나 봅니다.


김영길씨 !

이제 이곳에서있었던 고통과 괴로움 

흘흘 털어 버리시고 

천국에서 편히 쉬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추억의 봄 2021.04.09 20
127 추석 2015.02.10 42
126 착각2 2018.02.28 45
125 잡초 2015.02.10 89
124 잔디의 향기1 2022.09.14 15
123 자연이 참 좋다 2017.06.05 44
122 일식 2017.09.09 35
121 인연.1 2018.03.21 37
120 이름 모를 들 꽃2 2017.05.02 49
119 울고있는 겨울하늘3 2020.02.05 42
118 울고 있는 하늘 2019.03.19 22
117 운전 2017.11.19 37
116 오이 넝쿨2 2019.06.25 36
115 오월의 향기1 2021.05.02 31
114 오월의 어느날. 2015.02.10 72
113 오월. 2018.05.03 42
112 오가는 계절1 2020.08.30 28
111 여행1 2019.08.06 33
110 엄마 닮은 얼굴 2020.05.28 21
109 얼굴. 2018.09.05 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