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어머니 냄새

박달강희종2022.12.11 15:52조회 수 29댓글 1

    • 글자 크기

어머니 냄새

 

       박달 강 희종

어머니 냄새를

기억해요

근원을 알 수 없던

꽃향기

 

그 냄새에 잠이 들고

그 향기의 아침과

 

이제는 기억만이

남아

 

아마도 저의

아내와 자녀가

그래도 엄마 

오래오래 사세요

 

  

    • 글자 크기
어머니의 일기장 연안부두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4 사물놀이 2024.06.02 25
73 돌ㅇ가리라 2023.08.22 26
72 등나무 교실 2024.05.13 26
71 생수의 강5 2022.08.15 27
70 젊은 그들3 2022.09.12 27
69 아시나요2 2022.09.05 28
68 쟈켓을 입히며 2022.12.12 28
67 그분 의 일기장1 2023.10.05 28
66 강강수월래5 2022.07.27 29
65 할머니의 손3 2022.08.08 29
64 내일2 2022.09.02 29
63 어머니의 일기장2 2022.09.14 29
어머니 냄새1 2022.12.11 29
61 연안부두 2023.05.11 29
60 추석 2023.09.23 29
59 다가오는 발렌타인 2024.01.25 29
58 예정된 만남5 2022.09.11 30
57 영웅 2023.10.04 30
56 공항에서5 2022.08.22 31
55 북극성5 2022.09.09 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