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그렇다 희한하다

석정헌2016.02.18 13:49조회 수 41댓글 0

    • 글자 크기



 그렇다 희한하다


              석정헌


세상 참 희한하다

이사람은 이렇고

저사람은 저렇고

그러나

이사람이나

저사람이나

모두다 그렇다


세상 참 희한하다

여기는 이렇고

저기는 저렇고

그러나 

여기나 

저기나

모두다 그렇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9 겨울의 어떤 도시 한 귀퉁이2 2016.12.27 34
388 하늘 2016.12.29 249
387 엄마2 2016.12.29 80
386 마음 2016.12.31 27
385 겨울 갈대 2017.01.18 25
384 허무1 2017.01.21 30
383 삶과 죽음1 2017.01.25 36
382 멋진 괴로움1 2017.01.31 24
381 벌써 봄인가6 2017.02.04 157
380 기다림2 2017.02.07 63
379 영원한 미로 2017.02.11 30
378 망각 속에 다시 목련이 2017.02.22 31
377 2017.02.24 6330
376 2017.02.25 72
375 상사화 2017.03.04 30
374 봄 향기2 2017.03.13 99
373 이제 좀 살자2 2017.03.15 52
372 또 봄인가2 2017.03.22 36
371 마야달력1 2017.03.25 23
370 봄은 왔건만 2017.03.29 29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47다음
첨부 (0)